아마존 커피, 세븐일레븐, 무삥, 맥도날드, 콘파이

 

세븐일레븐 편의점

이침부터 편의점에 갔습니다.

-전자렌지빵?: 빵을사면 전자렌지에 돌려줘요.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샀는데.. 저는 별로였어요 ㅠㅠ

-오렌지주스: 태국의 모든 오렌지주스가 다 맛있다는데 아니더라는...

-똠양꿍라면: 제일 작은 신라면 사이즈가 1600원.. 사고나서 보니 비싸긴한데

같이간 성인이 좋아했어요. 맛있다고 합니다. 정말 똠양꿍 맛.. 저도 괜찮았음!

-젤리: 아이가 젤리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샀는데 젤리는 그나마 쌋던것도 같아요..

 

#아마존커피

우리나라의 이디야 같은 체인점이라고 합니다.

스무디, 아메, 밀크티, 케익을 사고 265..(10,600원) 헉.. 너무 조금 나온거 아닌가요. 양은 혜자인데..

스무디는 넘 맛있고, 아메는 아는맛, 밀크티는 옆 사람이 사길래 같은거 달라고했더니 주셨어요. 케익도 괜찮음!

 

#무삥

지나가는길에 무삥이 보여 먹어보았습니다.

한개당 10.. 400원주고 먹었는데 넘 맛있더라구요? 우리나라 돼지고기에 달달한 소스를 첨가한맛!

가는길에 두개를 더 사먹었어요..

 

#맥날 - 감자튀김 44밧 (1760원)

여느 맥날과 맛은 같고.. 양이 혜자네요.. 아이가 좋아해서 샀는데.. 그래도 다 먹더라는.. 대단..